통바지를 구입하기 위해 여기저기 검색을 하던 중 무신사 스탠다드의 슬랙스들이 가격도 좋고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신사에 한 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무신사 회원이 아니었던지라 신규 가입을 한 후 신규 가입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무신사 신규 가입 혜택과 신규 가입 후 구입 후기 공유합니다. 무신사 신규 가입 후 구매 후기 1. 무신사 신규 가입 혜택 무신사에 회원 가입을 하면 이런 혜택이 있습니다. 5천 원 적립금(늘 하는 건 아닌 듯한데 제가 가입을 하려는 때 마침 아고 있었습니다. 제가 들어갔을 때 한정적으로 한 것 같은데 가입 후 24시간 이내 사용해야 합니다.)과 20% 할인 쿠폰, 그리고 전 상품 무료배송 혜택입니다.   이 중 무료 배송 혜택은 신규 가입 시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무신사는 원래 전 상품 무료배송입니다. 1) 적립금 그리고 가입을 할 때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하면 적립금 5,000원이 추가로 적립됩니다. 이건 계속 있었던 혜택이고 앞으로도 아마 있을 듯합니다. 신규가입을 완료하였습니다.  친구 추천 적립금 5,000원은 늘 있는 혜택이고 5천 원 적립금은 이번에 한정으로 잠시 주는 듯한데 24시간 이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진다고 합니다.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해 보니 신규 가입 적립금 5,000원, 친구추천 적립금 5,000원, 총 1만 원이 들어와 있네요.  친구 추천 적립금의 경우 약 28일? 정도 사용이 가능한 듯합니다. 2) 990원딜 무신사 신규 가입 시 990 원딜이 유명해서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구경을 했는데 990원짜리는 거의 없었습니다.   990원짜리 반팔티를 구입해도 되지만 맨투맨이 마음에 들어 7,990원짜리 맨투맨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990원딜을 이용하려면 해당 상품을 제외하고 1만 원 이상을 함께 구입해야 합니다.) 2. 무신사 첫 구매 후기 구입하려고 했던 와이드 슬랙스 2가지를 함께 담고 990원딜 상품(사실은 7,990원딜)을 담았습니다. 신규 가입 시 받

구강청결제로 그동안 리스테린을 사용했었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너무 강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 후로는 가그린을 사용했습니다. 가그린은 리스테린에 비해서는 좀 더 부드럽고 순한 느낌이나 나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주로 가그린은 이마트에서 1+1 행사를 할 때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강청결제가 똑 떨어져서 구입하려고 갔는데 행사를 하지 않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노브랜드에서는 구입하는 몇 가지만 구입하고 다른 것은 잘 보지 않아 구강청결제가 나오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노브랜드에도 구강청결제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구입을 한 번 해보았습니다. 노브랜드 구강청결제 구입 후기 1. 가격 비교 리스테린은 가격이 종류별로 약간씩 다른데 750ml에 대략 9,900원 정도입니다. 가끔 30% 할인을 하기도 하고 대용량을 구입하면 작은 사이즈 한 개를 붙여주는 등의 행사를 할 때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격이 가장 비쌉니다.   가그린도 가격이 종류별로 약간씩은 차이가 있지만 제가 구입하는 것은 750ml에 8,700원입니다. 가그린의 경우 1+1 행사를 자주 해서 저는 주로 1+1 행사를 할 때 구입했고 1+1 행사를 하지 않을 때 작은 걸 추가로 붙여주기도 합니다.   이번에 구입하러 갔더니 작은 사이즈의 것을 하나 더 붙여주고 있네요. 노브랜드에도 구강청결제가 3가지나 있더군요.  STRONG이라고 되어 있는 것은 좀 강할 것 같아 제외하고 두 가지 중에 살짝 고민하다가 민트향으로 골랐습니다. 800ml 3,980원 입니다.  요즘 노브랜드 제품들도 가격이 많이 올라 제품에 따라 크게 가격이 저렴하다고 느껴지는 것도 있는데 구강청결제는 확실히 저렴하네요. 사용해 보니 무색소로 리스테린보다는 좀 더 가그린과 비슷한 느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느낌이 너무 강하지 않아 싸하거나 하지도 않고 순한 느낌이라 괜찮았습니다. 2. 유효성분 비교 성분도 한 번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리스테린 유효성분 가그린 유효성분 노브랜드 구강청결제 유효성분 유효성분은

지난번 비타민D 고함량을 찾다가 비타민D 4,000IU의 종근당의 비타민D 츄어블 을 구입하고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해당 비타민D를 모두 복용 후 같은 제품을 추가로 구입할까 하다가 다른 제품도 있나 한 번 찾아보던 중 5,000IU 고함량에 가격은 더 저렴한 비타민D를 보게 되었습니다.  신규가입 시 100원딜을 이용할 수 있어서 한 번 소개를 한 적이 있었던 퍼니트몰에서 5,000IU의 고함량 비타민D를 1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100원딜이 아니더라도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퍼니트 종근당 비타민D 구입 후기 퍼니트몰은 신규 가입 시 비타민D와 루테인 중 한 가지 제품을 100원에 이용할 수 있는데 가입할 때 본인 인증을 하지 않아 일반 회원으로 가입, 카카오톡 간편 가입, 네이버 간편 가입으로 총 3번의 회원 가입이 가능합니다. 저 역시 신규로 다시 가입 후 카카오톡 쿠폰을 발급받은 후 100원딜을 또 이용하였습니다. 오메가3를 구입할 예정이었는데 100원딜을 이용하려면 다른 제품을 한 가지 구입해야 해서 오메가3와 함께 담았습니다. 비타민D는 저의 경우 신규가입으로 100원에 구입했지만 제 가격에 구입할 경우 9,900원입니다. 지난번 소개했던 종근당 비타민D 츄어블은 비타민D 함량이 4,000IU이고 총 90정이 들어있어 3개월 동안 복용이 가능한데 최저가가 7천 원대이지만 배송비가 따로 붙어 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퍼니트의 리얼비타민D의 경우 100원딜로 이용하지 않고 제 가격으로 구입한다고 해도 비타민D 함량이 5,000IU에 90정으로 똑같이 3개월 분량인데 무료 배송으로 배송비 포함 9,900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같은 곳에서 같은 상품을 재구매할 경우 2번째 구매 시부터는 10% 할인이 됩니다. 가성비가 뛰어난 고함량 비타민D를 찾고 있을 경우 퍼니트의 리얼 비타민D를 추천합니다. 이전에 피검사를 할 때마다 비타민D 수치가 너무 낮다고 하여 고함량 비타민D를

얼마 전 50만 원까지만 7%의 이자를 지급하는 OK저축은행의 OK페이통장을 개설 한 후 50만 원을 넣어두었습니다. 그리고 잊고 지냈는데 오랜만에 OK저축은행 앱에 접속해 보았더니 OK페이통장은 판매가 종료되었고 OK저축은행과 똑같이 50만 원까지 7%의 이자를 지급하는 OK짠테크 통장이 출시되었더군요. OK 짠테크 통장도 개설을 한 번 해보았습니다. OK저축은행 OK짠테크 통장 앱에 접속하니 팝업으로 창이 뜨고 있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OK짠테크통장의 이율은 최저 3.5%, 최고 7%입니다. 50만 원 미만까지는 7%, 50만 원이 넘는 금액부터는 3.5%입니다. 우대금리도 없이 개설을 하면 50만 원까지는 무조건 7%가 기본으로 적용이 되어 매우 편리합니다.   지난번 OK페이통장을 개설한 후 50만 원 미만까지 우대금리가 7%라 딱 50만 원을 넣어두었는데 당시에는 우대금리 7%를 받기 위해서 네이버페이에 계좌를 연결했었는데 OK짠테크통장은 아무 조건 없이 무조건 7%의 이자를 준다고 해서 개설을 한 번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혹시나 OK페이통장과 같은 조건이라 OK페이통장 계좌가 있으면 개설이 안되나 했는데 잘 개설이 되었습니다. 다만 OK저축은행에 이미 계좌가 있기 때문에 추가로 계좌를 개설하는 것임에도 신분증 인증 등의 절차는 똑같이 진행되었습니다. OK짠테크 통장에도 개설 후 50만 원을 넣어두었습니다.   지난번에 가입한 OK페이통장 의 경우 11월 13일에 개설하였는데 12월 20일 현재 2,782원의 이자가 붙어있네요.(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이자가 지급되니 한 번 지급되었습니다.) + 저의 OK저축은행 계좌입니다.   맨 처음 개설했던 OK읏백만통장Ⅱ 는 2023년 10월 12일에 개설하였고 약 세 달이 지난 2024년 1월 22일 현재 4만 6천 원 정도의 이자가 붙어 있고(백만 원까지 5%, 백만 원~5백만 원까지 4%) OK페이통장 은 5,600원가량의 이자가 붙어 있습니다.  OK 짠테크통장은 1

개인적으로 초콜릿을 매우 좋아합니다. 코스트코에 가면 Bouchard 초콜릿을 구입하고 인터넷으로는 밀카를 주기적으로 구입하며 노브랜드에서는 다크 초콜릿, 아몬드 카라멜 초콜릿, 코코아 트러플을 구입하는 등 어디에 가면 늘 구입하는 것이 정해져 있고 무엇인가 맛있다고 하면 구입해서 먹어보는 편이며 그 외에도 못 먹어본 새로운 것을 보면 종종 구입해보기도 합니다. 이마트에는 자주 들르지만 노브랜드에서는 가성비가 뛰어나고 맛도 좋은 초콜릿 3종(다크 초콜릿, 아몬드 카라멜 초콜릿, 코코아 트러플)을 주로 구입하는데 그 근처에 늘 자리 잡고 있는 초코 크런치볼을 보고 한 통을 집어 보았습니다. 노브랜드 초코 크런치볼 후기 노브랜드 초코 크런치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초코볼을 잘 구입하지 않는 편인데 작고 동글동글해서 여러개씩 집어먹다 보면 앉은자리에서 너무 많은 양을 먹게 되어 구입자체를 좀 자제하는 편입니다. 또 초코볼은 대용량을 구입하는 것이 가격적으로 유리한데 그래도 작은 걸 구입했을 때만큼 금방 먹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초코볼은 후퍼스와 몰티저스가 꽤나 유명한데 개인적으로는 몰티저스가 입에 맞지만 가이 꽤나 비싸 종종 행사를 할 때 구입하곤 합니다. 몰티저스 초코볼은 이마트에서 312g에 10,980원, 465g에 17,300원입니다. 특이하게 몰티져스는 양 대비 가격을 비교해 보면 465g의 대용량이 312g보다 비싼데 아마도 465g짜리는 통에 들어 있어서 패키지 가격 때문인가 싶기는 합니다.종종 해외 초콜릿 30%에서 50% 정도 할인을 하거나 1+1 행사 등을 하면 이때다 싶어 구입하기는 하는데 이런 행사가 자주 있지는 않습니다.  노브랜드 초코 크런치볼은 375g에 6,980원으로 몰티저스와 비교하면 반값은 아니고 30% 정도 저렴한 정도입니다. 100g당 475kcal니 한통을 다 먹는다면 1,760kcal가 넘게 되겠네요... 그런데 이 한 통을 의외로 매우 금방 먹는다는 것이 함정.... 몰티저스는 다크와 밀크 두 가지가

개인적으로 노브랜드를 애정하지만 먹는 것은 별로 시도하지 않는 편입니다. 스파게티 소스들도 별로였고 호기심에 구입해 본 쌀국수나 마라탕 같은 즉석조리식품도 너무 별로였기에 그 후로는 노브랜드에서는 식품은 늘 구입하는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거의 구입하지 않고 있고 주로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노브랜드 코너를 구경하다가 짜장라면이 자꾸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원래도 짜장라면을 좋아해서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먹어보는 편인데 노브랜드 짜장라면은 예전부터 보긴 했지만 은근 믿음이 없었던지라 한 번도 구입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가격을 확인하니 너무 저렴하기도 하고 고급스러운 포장에 눈이 가기도 해서 구입을 한 번 해 보았습니다. 노브랜드 짜장라면 후기 가격이 정말 저렴합니다. 다른 브랜드의 짜장라면들과 비교했을 때 절반값도 안 되는 듯합니다. 2,280원에 5개가 들어있으니 한 봉지에 500원이 안 되는 셈입니다. 매우 놀라운 가격입니다. 본질에 충실한 깊은 맛이라는 노브랜드 짜장라면입니다. 저렴한 맛에 구입하는 노브랜드는 대부분 포장이 참 별로였는데 이건 노브랜드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고급스럽습니다. 구입한 이유의 30% 정도는 포장 때문입니다. 봉지에 135g, 칼로리는 540kcal입니다. 나트륨 함량이 높네요. 매우 단출하게 내용물은 면, 후레이크, 액상수프가 다입니다. 짜파게티처럼 올리브유가 들어 있지 않고 스푸도 가루가 아니라 조금 놀라기는 했지만 액상이라 그런지 나중에 비빌 때 더 잘 비벼지더군요. 냄비에 물 500ml를 넣고 물이 끓으면 면과 후레이크를 넣은 후 뚜껑을 연 상태로 5분 30초 더 끓여줍니다. 그리고 물을 약 반컵 정도만 남기고 짜장수프를 넣은 후 1분 30초 이상 센 불 위에서 저어가면서 볶아주면 완성됩니다.   조리를 하기 전 후기를 많이 찾아보았는데 물이 약간 끓을 때 완성되기 4분 전쯤 액상수프를 먼저 넣으면 더 맛있다는 후기를 봐서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까먹어 버렸어요... 완성되었습니

예전에는 월세보다는 전세 계약이 매우 많았지만 요즘은 여러 가지 이유로 월세로 계약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만약 매달 월세를 내고 사는 경우에는 조건이 충족된다면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 또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월세에 대한 혜택을 연말 정산에서 받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 그리고 얼마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말정산 월세 혜택 월세를 내고 사는 경우 일정 금액의 지출이 매월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매월 지출되는 월세에 대해서 연말 정산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각 조건에 따라 월세 세액공제와 소득공제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세액 공제 총급여가 7,000만 원 이하이면서 무주택 세대주인 사람이 매달 월세를 지불하면서 살고 있다면 최대 12%까지 연 750만 원 한도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1) 조건 과세기간 종료일을 기준으로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세대에 해당하는 세대주 해당 과세기간의 총급여액이 7천만 원 이하인 근로자(종합소득금액이 6천만 원 이하인 자) 국민주택규모(전용 84㎡)의 주택이어야 하며 기준시가 3억 원 이하 주택일 것 2) 공제율 총 급여액 5,500만 원 이하 : 17% (종합소득금액 4,500만 원 초과자 제외) 총 급여액 5,500만 원 ~ 7천만 원 : 15% (종합소득금액 6천만 원 초과자 제외) 3) 공제 한도 연 750만 원 한도 예)  - 연봉 5천만 원의 근로자가 70만 원의 월세를 매달 지출하였을 경우 일 년 간 총 840만 원의 월세를 지불하였지만 공제 한도는 연 750만 원이므로 750만 원의 금액에 대한 17%인 127만 5천 원의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연봉 6천만 원의 근로자가 매달 60만 원의 월세를 매달 지출하였을 경우 일 년 간 총 720만 원의 월세를 지불하였기에 720만 원에 대한 15%인 108만 원의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필요 서류 월세 세액공제를 신청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GS25 냉장코너에서 우연히 햄콘 치즈 그라탕이라는 제품을 보았는데 가격이 적혀있질 않더라고요. 얼마인지가 궁금해서 다른 것과 함께 계산대에 가져가서 얼마인지만 물어보려고 했는데 찍어보시더니 5,500원이라고 하더라고요.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놀랐는데 그렇다고 그건 계산하지 않겠다고 도로 갖다 놓기도 매우 애매한 상황이 되어서 그냥 얼결에 함께 구입해서 가지고 와 버렸습니다.   GS25 햄콘치즈그라탕  가격은 살짝 비싸지만 그래도 맛있어 보이고 살도 꽤나 찔 것 같아 보이는 GS25의 햄콘 치즈 그라탕입니다.  가격 언급했듯이 조금 비싼 5,500원, 내용량은 225g에 510kcal로 꽤나 높은 칼로리를 자랑합니다. 게다가 나트륨 함량이 53%라니.... 온 몸이 붓는 소리가 소리가 벌써부터 들리는 듯.... 그래도 구입했으니 어떤 맛인지 바로 먹어보았습니다. 내용물은 콘 옥수수와 햄과 마요네즈가 범벅이 되어 있는 주 재료와 모짜렐라 치즈, 이렇게 두 가지로 꽤 단출한 편입니다.  이 두 가지를 뜯어서 원래의 용기에 넣고 전자레인지를 돌려주면 끝입니다. 조리법 역시 매우 간단하네요. 만사 귀찮을 때 먹으면 좋을 듯합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내용물과 치즈가 함께 달라붙어버려서 박박 긁어먹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조리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을 조리하거나 익혀서 먹는 것이 아니라 그냥 데우는 것뿐인데 그냥 차가운 채로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 생각이.. ㅋ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에 먹으려고 하면 치즈가 정말 주욱주욱 늘어납니다. 개인적으로 치즈를 매우 좋아하는 관계로 치즈의 양이 좀 더 많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고 치즈를 더 넣어서 먹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 했지만 이 상태로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소개되어 있는 것처럼 맥주와 함께 먹어도 좋을 듯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이것만 먹어도 매우 맛있었습니다.(느끼한 걸 잘 못 먹는 경우에는 하나만 먹기 불편할 수 있지만....) 양도 그닥 많은 편이 아니다 보니 그냥 앉은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