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갑) 다이소 황토 찜질팩
얼마 전 다이소에서 1회용 핫팩을 구입하고 대실망을 한 이후로 핫팩은 다이소에서는 절대 사지 말아야지 했었는데 어느 날 찜질팩이라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이즈가 2가지라 2,000원짜리와 3,000원짜리가 있었는데 3,000원짜리는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상자에 담겨져 있더군요. 한참을 서서 이것저것 보다가 의식의 흐름대로 작은 사이즈를 하나 집어 들고 구입해 왔습니다.
2,000원짜리의 사이즈는 20 X 26이고 3,000원짜리의 사이즈는 24 X 35입니다.
냉으로 사용할 경우 냉동실이나 냉장실에 넣었다가 꺼내서 사용하면 되고 온으로 사용할 경우 반을 접은 후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1분을 돌리고 다시 뒤집어서 반을 접어서 전자레인지에 넣은 후 1분을 돌려서 사용하면 됩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니 정말 따끈따끈합니다. 다만 이렇게 마음에 드는 따끈따끈한 느낌은 15분에서 20분가량만 지속되는 듯하고 그 후에는 약간의 온기는 남아있지만 따뜻하지는 않은 상태가 20분 정도 더 지속되는 듯합니다.
주의 사항에 찜질팩 위에 낮거나 눕지 말라고 되어 있는데 엉덩이에 깔고 읹으니 정말 따끈따끈...ㅋ
배에 얹어도 정말 따끈따끈합니다.
다이소에서 구입한 1회용 핫팩에 비해서는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제가 구입한 2,000원짜리보다 사이즈가 좀 더 컸던 3,000원짜리는 사이즈가 좀 더 크다보니 전자레인지에 3분을 돌리는 것이었는데 이건 따뜻함도 2,000원짜리에 비해서 더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사용하면 할수록 효과가 떨어지면서 수명이 줄어든다고 되어 있는데 그래도 가격이 2,000원밖에 하지 않으니 몇번만 따끈하게 사용해도 그정도 돈값은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나와 있는 건 너무 사각형이라 용도가 조금은 한정되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개인적으로는 사이즈가 두 가지 뿐인 것이 조금 아쉽고 작은 사이즈가 있다면 얼굴 찜질용으로도 좋을 것 같고 모양이 좀 길다면 목에 두르는 용도 같은 것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다양한 사이즈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른 후기를 찾아보니 겉의 재질이 찢어져서 안에 들어있는 젤 같은 것이 새어 나왔다는 불만족 후기도 있었는데 이건 다른 찜질팩도 전자레인지를 돌리는 시간을 너무 오래하면 터져서 안의 내용물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어서 데우는 시간만 너무 길어지지 않게 조심하면 될 것같습니다.
또 앉거나 눕지 말라고 되어 있으니 저처럼 따끈하다고 깔고 앉거나 하지만 않는다면 그래도 가격 대비 정말 뛰어난 제품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이즈가 2가지라 2,000원짜리와 3,000원짜리가 있었는데 3,000원짜리는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상자에 담겨져 있더군요. 한참을 서서 이것저것 보다가 의식의 흐름대로 작은 사이즈를 하나 집어 들고 구입해 왔습니다.
다이소 황토 냉온 찜질팩 후기
2,000원짜리는 그냥 있고 3,000원짜리는 상자에 들어 있어요.2,000원짜리의 사이즈는 20 X 26이고 3,000원짜리의 사이즈는 24 X 35입니다.
제가 구입해 온 2,000원짜리 다이소 황토찜질팩입니다.
냉으로 사용할 경우 냉동실이나 냉장실에 넣었다가 꺼내서 사용하면 되고 온으로 사용할 경우 반을 접은 후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1분을 돌리고 다시 뒤집어서 반을 접어서 전자레인지에 넣은 후 1분을 돌려서 사용하면 됩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니 정말 따끈따끈합니다. 다만 이렇게 마음에 드는 따끈따끈한 느낌은 15분에서 20분가량만 지속되는 듯하고 그 후에는 약간의 온기는 남아있지만 따뜻하지는 않은 상태가 20분 정도 더 지속되는 듯합니다.
주의 사항에 찜질팩 위에 낮거나 눕지 말라고 되어 있는데 엉덩이에 깔고 읹으니 정말 따끈따끈...ㅋ
배에 얹어도 정말 따끈따끈합니다.
다이소에서 구입한 1회용 핫팩에 비해서는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제가 구입한 2,000원짜리보다 사이즈가 좀 더 컸던 3,000원짜리는 사이즈가 좀 더 크다보니 전자레인지에 3분을 돌리는 것이었는데 이건 따뜻함도 2,000원짜리에 비해서 더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사용하면 할수록 효과가 떨어지면서 수명이 줄어든다고 되어 있는데 그래도 가격이 2,000원밖에 하지 않으니 몇번만 따끈하게 사용해도 그정도 돈값은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나와 있는 건 너무 사각형이라 용도가 조금은 한정되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개인적으로는 사이즈가 두 가지 뿐인 것이 조금 아쉽고 작은 사이즈가 있다면 얼굴 찜질용으로도 좋을 것 같고 모양이 좀 길다면 목에 두르는 용도 같은 것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다양한 사이즈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른 후기를 찾아보니 겉의 재질이 찢어져서 안에 들어있는 젤 같은 것이 새어 나왔다는 불만족 후기도 있었는데 이건 다른 찜질팩도 전자레인지를 돌리는 시간을 너무 오래하면 터져서 안의 내용물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어서 데우는 시간만 너무 길어지지 않게 조심하면 될 것같습니다.
또 앉거나 눕지 말라고 되어 있으니 저처럼 따끈하다고 깔고 앉거나 하지만 않는다면 그래도 가격 대비 정말 뛰어난 제품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