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가장 맛있는 컵반 - 치킨마요덥밥, 김치날치알밥 후기
예전에 행사 때 CJ컵반을 먹어보고 한 개 가격 4,480원 대비 조금 약하다는 생각이 들어 한동안 구입하지 않고 있었는데 얼마 전 이마트에 들렀는데 2개에 5,000원 행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사실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행사 가격보다도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그렇게 저렴한 가격이 아닌 것도 맞지만 인터넷으로 구입하려면 매우 대량으로 구입을 해야 하는데 그럴만큼 맛있다는 생각도 썩 들지는 않아 먹어보지 않은 것 중에서 2개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치킨마요 덮밥의 칼로리는 425kcal입니다. 지난번에도 느꼈지만CJ 컵반 시리즈는 나트륨 함량이 모두 어마어마하군요.
분명 치킨과 계란에는 치킨과 계란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소스가 섞여 있는데 밥과 이 내용물을 섞으면 소스의 맛이 전혀 나질 않습니다. 그냥 밥을 먹는데 중간에 자잘한 닭고기가 종종 씹히는? 다 먹고 나면 계란은 먹었는지 잘 모르겠고 가장 강하게 나는 것은 마요네즈 맛입니다. 치킨을 시켜 먹은 후에 남아있는 치킨 한조각을 잘게 자른 후에 마요네즈와 함께 밥과 섞어 먹는 느낌이랄까? 완성이 된 밥의 색깔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일단 소스의 양이 너무 적습니다.
마요네즈맛만 강하게 느껴지다 보니 간이 맞고 안맞고를 떠나 느끼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물론 마요라는 것이 들어갔으니 조금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마요라는 말이 들어간 것은 모두 좋아하는 제가 느끼기에도 이건 마요가 들어간 것이 아니라 그냥 마요라는 느낌입니다.
물론 닭고기가 중간중간 자잘하게 씹히기는 하지만 양이 별로 많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솥도시락의 치킨마요덮밥이 3,800원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글쎄... 4,480원의 값어치를 과연 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가장 큰 문제는 치킨마요덮밥에서의 치킨과 소스가 너무 부족하고 마요만 너무 강조되었다는 것.
김치날치알밥입니다. 그나마 나트륨 함량이 조금 적네요.
이렇게 해서 CJ 가장 맛있는 컵반 시리즈 중 총 5가지를 먹어 보았습니다.
일단 마요가 들어간 것을 매우 좋아하는 입맛임에도 불구하고 마요가 들어간 것들은 모두 기대 이하였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마요가 들어간 것은 앞으로 CJ에서는 먹지 않을 생각입니다. 강된장보릴비빔밥과 김치날치알밥은 그나마 괜찮긴 했습니다. 다만 4,480원이라는 가격 대비 만족할만한가 생각하면 그건 조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CJ 가장 맛있는 컵반 2종 후기
1. CJ 가장 맛있는 컵반 - 치킨마요덮밥
치킨과 계란, 마요소스, 고소한 김과 깨, 그리고 햇반이 들어 있습니다.
CJ 맛있는 컵반 시리즈는 밥만 데워서 내용물과 함께 섞어 먹는 것이 있고, 또 내용물을 다 데워야 하는 경우도 있고 또 각각의 제품마다 데우는 시간이 다른 등 조리 방법을 종류별로 잘 봐야 합니다. 치킨마요덮밥은 밥만 데우고 치킨과 계란은 10초만 데우라고 되어 있네요.
그리고 용기에 전부 다 넣고 섞어서 먹으면 됩니다.
완성입니다.
음, 지난번에 스팸마요덮밥을 먹어본 적이 있는데 그 내용물에서 스팸이 닭으로 변경된 것입니다. 그런데 다 섞었지만 뭐랄까. 밥에 자잘한 크기의 닭고기가 몇 개 들어있고 거기에 마요네즈가 섞인 맛?
스팸마요덮밥을 먹으면서도 뭔가 좀 밍숭맹숭하다라는 생각을 버릴 수 없었는데 이번에 먹어보니 확실히 알겠습니다.
음, 지난번에 스팸마요덮밥을 먹어본 적이 있는데 그 내용물에서 스팸이 닭으로 변경된 것입니다. 그런데 다 섞었지만 뭐랄까. 밥에 자잘한 크기의 닭고기가 몇 개 들어있고 거기에 마요네즈가 섞인 맛?
스팸마요덮밥을 먹으면서도 뭔가 좀 밍숭맹숭하다라는 생각을 버릴 수 없었는데 이번에 먹어보니 확실히 알겠습니다.
분명 치킨과 계란에는 치킨과 계란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소스가 섞여 있는데 밥과 이 내용물을 섞으면 소스의 맛이 전혀 나질 않습니다. 그냥 밥을 먹는데 중간에 자잘한 닭고기가 종종 씹히는? 다 먹고 나면 계란은 먹었는지 잘 모르겠고 가장 강하게 나는 것은 마요네즈 맛입니다. 치킨을 시켜 먹은 후에 남아있는 치킨 한조각을 잘게 자른 후에 마요네즈와 함께 밥과 섞어 먹는 느낌이랄까? 완성이 된 밥의 색깔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일단 소스의 양이 너무 적습니다.
마요네즈맛만 강하게 느껴지다 보니 간이 맞고 안맞고를 떠나 느끼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물론 마요라는 것이 들어갔으니 조금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마요라는 말이 들어간 것은 모두 좋아하는 제가 느끼기에도 이건 마요가 들어간 것이 아니라 그냥 마요라는 느낌입니다.
물론 닭고기가 중간중간 자잘하게 씹히기는 하지만 양이 별로 많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솥도시락의 치킨마요덮밥이 3,800원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글쎄... 4,480원의 값어치를 과연 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가장 큰 문제는 치킨마요덮밥에서의 치킨과 소스가 너무 부족하고 마요만 너무 강조되었다는 것.
2. CJ 가장 맛있는 컵반 - 김치날치알밥
김치 날치알밥 소소, 맛있는 김자반, 진한 참기름, 그리고 햇반이 들어 있습니다. 김치날치알밥은 밥만 데우고 나머지는 데우지 않고 그대로 넣어서 섞은 후 섭취합니다.
데워진 밥에 소스를 널었는데 이것도 소스의 양이 좀 적다는 생각이 들어서 CJ 가장 맛있는 덮밥 시리즈는 다 소스가 너무 부족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그런데 모두 잘 비비니 치킨마요덮밥에 비해서는 간도 잘 맞았고 생각보다 소스가 부족하진 않았습니다.
김치날치알밥은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김치날치알밥은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CJ 가장 맛있는 컵반 시리즈 중 총 5가지를 먹어 보았습니다.
일단 마요가 들어간 것을 매우 좋아하는 입맛임에도 불구하고 마요가 들어간 것들은 모두 기대 이하였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마요가 들어간 것은 앞으로 CJ에서는 먹지 않을 생각입니다. 강된장보릴비빔밥과 김치날치알밥은 그나마 괜찮긴 했습니다. 다만 4,480원이라는 가격 대비 만족할만한가 생각하면 그건 조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CJ 가장 맛있는 햇반 다른 맛 후기 보기 - CJ 가장 맛있는 컵반 3종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