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의 고금리 파킹통장 OK읏백만통장Ⅱ가입 후기
요즘 파킹통장으로 꽤 핫한 OK저축은행의 OK읏백만통장Ⅱ를 개설해 보았습니다.
사실 유리한 상품이 나올 때마다 가입하는 것이 귀찮아서 잘 개설하지 않았고 매우 오래전에 유안타증권 CMA에 가입한 후로 오랫동안 여윳돈이 있으면 넣어두곤 했었는데 가입 당시에는 금리가 5% 정도였지만 얼마 전에 확인해 보니 현재는 3.25%가 되었더라고요.
OK저축은행의 읏백만통장Ⅱ 역시 처음 나왔을 때보다 현재 금리가 조금 떨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500만 원까지는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4%가 가능하고 그 이상의 금액은 3.5%의 금리라 유안타증권과 큰 차이는 없어 보여서 개설할까 말까 하다가 500만 원만 넣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이상해서 검색을 해 보았더니 통장 개설 후 5영업일이 지난 후에 등록을 하라고 되어 있는데 이건 검색을 해서 어떤 블로거의 후기를 보고 알아낸 것일 뿐 2023년 10월 21일 현재 OK저축은행 읏백만통장Ⅱ 가입설명서와 앱 어디에도 해당 내용은 나와있지 않습니다.
이전에는 해당 설명이 나와 있었던 듯한데 당시에는 개설 후 5영업일 이내에는 오픈뱅킹 등록이 되지 않아 5영업일 이후에 등록을 하라고 설명이 되어 있었던 듯합니다. 그러나 현재는 통장을 개설하고 바로 등록을 해도 등록이 잘 되었지만 5영업일 이내에 등록을 할 경우 우대금리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일주일쯤 지나서 다시 오픈뱅킹에 등록을 해 보았습니다. 본의 아니게 두 군데의 은행에 OK저축은행 읏백만통장Ⅱ를 등록하게 되었네요.
이렇게 490만 원의 금액을 OK저축은행 읏백만통장Ⅱ에 넣어두었습니다.
아마도 해당 상품의 금리는 계속 내려갈 듯하고 또 곧 판매 중단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금리가 높은 상품들이 출시될 것입니다.
매번 확인하고 개설하기가 귀찮기도 하고 해서 작년 10월에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금리가 그대로인 예금상품을 개설한 후 그 후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그때 개설했던 예금 상품은 현재는 판매 중지가 되었고 그 정도의 금리가 가능한 다른 상품은 없는지 찾아보아도 현재는 그 정도의 메리트가 있는 상품은 별로 없는 듯했습니다.
조금만 더 부지런히 알아보면 높은 금리가 가능할 때 좋은 상품을 개설할 수 있을 듯한데 생각만 있을 뿐 실제로는 게을러서 잘 못하고 있기는 합니다.
OK저축은행 읏백만통장Ⅱ도 처음 출시되었을 때보다 금리가 내려갔으니 몇 달 후에 뒤늦게 가입해보려고 하면 해당 상품이 사라져 있거나 몇 달 후에는 새로 개설할 만큼의 메리트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을 듯합니다.
금리가 높을 때를 잘 맞춰서 조금 더 부지런하게 여러 상품에 가입하는 것도 소소하게 훌륭한 재테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유리한 상품이 나올 때마다 가입하는 것이 귀찮아서 잘 개설하지 않았고 매우 오래전에 유안타증권 CMA에 가입한 후로 오랫동안 여윳돈이 있으면 넣어두곤 했었는데 가입 당시에는 금리가 5% 정도였지만 얼마 전에 확인해 보니 현재는 3.25%가 되었더라고요.
OK저축은행의 읏백만통장Ⅱ 역시 처음 나왔을 때보다 현재 금리가 조금 떨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500만 원까지는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4%가 가능하고 그 이상의 금액은 3.5%의 금리라 유안타증권과 큰 차이는 없어 보여서 개설할까 말까 하다가 500만 원만 넣어보기로 하였습니다.
OK저축은행 읏백만통장Ⅱ
연이율이 3%에서 5%라고 되어 있습니다.
상세 금리를 확인해 보니 100만 원까지는 우대금리를 적용해서 5%, 100만 원에서 500만 원은 4%, 500만 원 이상은 3.5%입니다.
처음에 나왔을 때는 100만 원까지는 5%에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5.5%였는데 현재는 4.5%, 5%로 조금 떨어졌고 1백만 원에서 5백만 원은 4%에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4.5% 였는데 현재는 3.5%,4%로 변경이 되었네요.
500만 원 이상은 금리가 3%이고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3.5%이지만 우대금리를 적용했을 때 3.5%는 다른 곳과 비교했을 때 그렇게까지 높은 것은 아닌 듯해 개설 후 500만 원 미만의 금액만 넣어두기도 했습니다.
처음에 나왔을 때는 100만 원까지는 5%에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5.5%였는데 현재는 4.5%, 5%로 조금 떨어졌고 1백만 원에서 5백만 원은 4%에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4.5% 였는데 현재는 3.5%,4%로 변경이 되었네요.
500만 원 이상은 금리가 3%이고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3.5%이지만 우대금리를 적용했을 때 3.5%는 다른 곳과 비교했을 때 그렇게까지 높은 것은 아닌 듯해 개설 후 500만 원 미만의 금액만 넣어두기도 했습니다.
OK저축은행 읏백만통장Ⅱ 가입
OK저축은행 앱을 다운받은 후 읏백만통장Ⅱ를 개성하고 490만 원을 우선 넣어보았습니다.
가입한 후 계좌 정보를 보니 금리가 4.5%라고 나옵니다.
시중은행이나 증권사 앱의 오픈뱅킹에 OK저축은행의 읏백만통장Ⅱ를 등록하면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신한은행 오픈뱅킹에 OK저축은행 읏백만통장Ⅱ를 등록을 했는데 며칠이 지나도 금리는 4.5%로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상해서 검색을 해 보았더니 통장 개설 후 5영업일이 지난 후에 등록을 하라고 되어 있는데 이건 검색을 해서 어떤 블로거의 후기를 보고 알아낸 것일 뿐 2023년 10월 21일 현재 OK저축은행 읏백만통장Ⅱ 가입설명서와 앱 어디에도 해당 내용은 나와있지 않습니다.
이전에는 해당 설명이 나와 있었던 듯한데 당시에는 개설 후 5영업일 이내에는 오픈뱅킹 등록이 되지 않아 5영업일 이후에 등록을 하라고 설명이 되어 있었던 듯합니다. 그러나 현재는 통장을 개설하고 바로 등록을 해도 등록이 잘 되었지만 5영업일 이내에 등록을 할 경우 우대금리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일주일쯤 지나서 다시 오픈뱅킹에 등록을 해 보았습니다. 본의 아니게 두 군데의 은행에 OK저축은행 읏백만통장Ⅱ를 등록하게 되었네요.
등록을 하니 다음날 오전에 문자가 왔고 앱으로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니 5%로 금리가 바뀌어 있습니다.
이렇게 490만 원의 금액을 OK저축은행 읏백만통장Ⅱ에 넣어두었습니다.
아마도 해당 상품의 금리는 계속 내려갈 듯하고 또 곧 판매 중단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금리가 높은 상품들이 출시될 것입니다.
매번 확인하고 개설하기가 귀찮기도 하고 해서 작년 10월에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금리가 그대로인 예금상품을 개설한 후 그 후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그때 개설했던 예금 상품은 현재는 판매 중지가 되었고 그 정도의 금리가 가능한 다른 상품은 없는지 찾아보아도 현재는 그 정도의 메리트가 있는 상품은 별로 없는 듯했습니다.
조금만 더 부지런히 알아보면 높은 금리가 가능할 때 좋은 상품을 개설할 수 있을 듯한데 생각만 있을 뿐 실제로는 게을러서 잘 못하고 있기는 합니다.
OK저축은행 읏백만통장Ⅱ도 처음 출시되었을 때보다 금리가 내려갔으니 몇 달 후에 뒤늦게 가입해보려고 하면 해당 상품이 사라져 있거나 몇 달 후에는 새로 개설할 만큼의 메리트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을 듯합니다.
금리가 높을 때를 잘 맞춰서 조금 더 부지런하게 여러 상품에 가입하는 것도 소소하게 훌륭한 재테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2023년 10월 12일 개설을 해서 490만 원을 넣어두었고 50만원까지는 5%, 나머지 금액은 4% 금리를 적용받았을 때 2023년 12월 9일 현재 이자는 17,654원 입니다.(처음 일주일 정도는 50만원까지는 4.5%, 나머지는 3.5%의 금리가 적용되었습니다.)
+ 2023년 12월 28일부터 금리가 100만 원까지는 그대로, 1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는 기본금리 3%, 우대금리 3.5%로 변경되어 이제는 100만원 이상의 금액을 넣어두는 것은 큰 메리트가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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