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딧(Fredit) 신규가입하고 쿠폰과 적립금 사용하여 0원 장보기
편스토랑 밀키트 판매처이기도 한 프레딧은 꽤 오래전에 저도 편스토랑을 보다가 구매해보고 싶어서 검색한 후 밀키트를 한번 구매해 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편스토랑 우승상품을 즉석식품의 경우 CU 편의점, 밀키트의 경우 헬로네이처라는 곳에서 구입할 수 있었는데 얼마 전에 알아보니 편스토랑 우승상품의 즉석식품은 GS25편의점에서, 밀키트는 헬로네이처는 사라지고 프레딧에서 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변경되었더라고요.
헬로네이처에서도 신규가입딜이 있어서 첫 구매를 잘 이용했었는데 프레딧 역시 신규가입 시 100원 딜이 있어 이용을 해보려고 가입을 해보았습니다.
회원 가입 시 추천인을 입력하면 5,000원이, 마케팅 정보 동의를 하면 1,000원의 적립금이 들어와 총 총 6,000원의 적립금이 생깁니다.
그런데 두 가지 모두 가입 즉시 들어오지 않아서 가입 후 바로 구매하지 말고 조금 기다리면서 확인을 해 보아야 하는데 1,000원의 마케팅 수신 동의에 대한 적립금은 1일에서 2일 이내에 들어오는 듯하고 추천인 입력 적립금은 3일 이내에 들어오니 가입 후 3, 4일 후쯤 다시 확인해서 적립금 6,000원이 들어와 있으면 그때 적립금을 사용하여 구입을 하면 됩니다.
다만 추천인 적립금이 들어오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저 같은 경우 일주일이 지나도 들어오지 않아 채팅으로 문의를 했는데 그랬더니 확인 후 바로 적립을 해 주었습니다. 며칠 후 확인을 했는데도 적립금이 들어오지 않을 경우 채팅으로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채팅으로 문의를 한 후 당일 오후에 확인을 해보니 적립금이 지급되어 있었습니다. 적립금이 다 들어왔으니 구입을 해보겠습니다.
100원에 구입 가능한 제품들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장바구니에 담습니다. 100원딜 상품은 자주 변경되니 구입하려는 시점에 어떤 상품이 100원에 구입가능한지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것 한 가지를 골라 장바구니에 담으세요.
100원딜 상품이 어떤 것인지 확인하는 페이지에서 바로 구매페이지로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100원딜 상품을 확인한 후 상품 이름으로 검색을 해서 장바구니에 다시 넣어야 합니다.
저는 100원딜 제품들 중 콜라겐 with 샐러드를 선택했습니다.
콜라겐 with 샐러드 6,500원과 하루만 낫또 2,900원짜리 두 개를 담아 총 12,300원어치를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쿠폰과 적립금을 적용하기 전의 총금액이 1만 원이 넘을 경우 주문이 가능합니다.
배송을 받는 날은 가장 빠른 날로 지정이 되는데 샐러드의 경우 1월 25일, 낫또의 경우 1월 26일 배송이 가능해서 이렇게 따로따로 받아도 각각의 금액이 3,500원이 넘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왠지 무료 배송인데 전부 따로 받기가 미안해서 같은 날로 지정했습니다.
콜라겐 with 샐러드에 100원 쿠폰을 적용해서 6,400원이 할인되어서 총 결제해야 할 금액은 5,900원이 되었고 6,000원 적립금으로 결제하니 적립금이 100원이 남으면서 실제로 결제해야 하는 금액은 0원이 됩니다.
요즘 신규가입을 하면 첫 구매 시 100 원딜이 있는 곳이 매우 많은 편이지만 대부분 얼마 이상을 결제해야 100 원딜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많은데 프레딧의 경우 실결제 0원에 제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지 않더라도 신규가입으로만 이용해도 매우 이득입니다.
만약 100원딜 상품 중 구입하고 싶은 제품이 없을 경우에는 장바구니에 총 1만 원을 담고, 5,000원 할인 쿠폰을 적용한 후에 남은 금액을 적립금으로 결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이것보다는 첫 구매 때 100원 쿠폰을 사용하여 적립금으로 결제한 후 두 번째 주문할 때 다시 1만 원 이상 구입하면서 5,000원 쿠폰을 사용하는 것이 총 2만 원을 구입하면서 5,000원만 결제하는 셈이 되니 가장 저렴한 방법인 듯합니다. 다만 5,000원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이 짧으니 바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월 26일 오전 10시쯤 10시에서 11시 사이에 배송하겠다는 알림톡이 온 후 11시 30분쯤 배송이 되었습니다.
그냥 비닐에 간단하게 넣은 후 문고리에 걸어두고 갔는데 겨울이라 그렇겠지만 아이스팩 같은 것과 과한 포장이 있을 경우 정리하는 데도 한참 걸리는데 그냥 비닐에 간단하게 넣어주니 개인적으로 더 좋았습니다.
다만 겨울에야 괜찮겠지만 여름 같은 경우에는 받는 시간은 지정이 가능하지만 대부분 오전 시간이나 낮시간대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집을 비우고 저녁 늦게 들어올 경우 오랫동안 상온에 노출되어 있을 수 있어 조금 단점이 될 듯합니다. (이런 경우 배송받는 날을 토요일로 지정하면 편리할 듯합니다.)
10원도 내지 않고 완전 무료로 받은 제품들입니다.
매우 만족스럽지만 사실 실 가격을 생각하면 샐러드 한 개와 낫또 2개(총 4팩)가 총 12,900원이니 저렴한 가격은 아닌 듯합니다. 그래도 신선 식품인데다가 3,500원만 구입을 하면 무료 배송이니 배송비 때문에 필요 없는 제품들도 더 담는 경우가 꽤 많기 때문에 제 가격을 내더라도 이용해 볼 만하긴 한 듯하고 1인 가구의 경우 더욱 편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신선 식품이다 보니 집을 오래 비울 경우 받는 시간이 가장 문제일듯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무척 만족스러웠던 프레딧 첫 구매 후기였습니다. 아직 회원가입을 하기 전이라면 가입 후 무료로 신선한 제품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가입하면서 추천인 아이디 입력과 마케팅 정보 동의를 해야 적립금 총 6,000원을 받아 이것으로 무료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가입 시 깜빡 잊고 추천인 입력을 하지 않았을 경우 가입 후 7일 이내에 입력하면 적립금 지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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