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혜택 파헤치기 - 상품권 구입이 실적으로 인정되는 신한 YOLO Tasty 카드
상품권을 구입하는 금액도 신용카드 이용 실적으로 인정되는 신용카드는 현재 롯데카드 올마이 쇼핑카드와 신한 하이포인트 카드, 그리고 신한 YOLO Tasty카드 이렇게 3종류입니다.
상품권 구입이 실적으로 인정되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상품권을 자주 구입해야 하는 사람의 경우 매우 유용할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이용 실적이 조금 부족한 달은 상품권을 구입하여 메꿨다가 다음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상품권 구입이 실적으로 인정되는 카드는 많지 않습니다.
현재로서는 3개의 카드가 상품권 구입을 카드 사용 실적으로 인정해주고 있으며 그중 신한 YOLO Tasty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회비
- S& 1만 원(기본 연회비 5천 원 + 서비스 연회비 5천 원)
- VISA 1만 3천 원(기본연회비 5천 원 + 서비스 연회비 8천 원)
S&(에스엔)은 외국의 아멕스 가맹점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게 될 경우 해외신용판매한정으로 수수료를 1% 받고 국내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로열티를 아멕스에게 지급하지 않는 방식의 AMEX(아멕스_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제휴된 브랜드로 아멕스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경우 카드 아멕스에 사용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S&은 해외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사용 금액에 대해서만 수수료를 지급하면 되기 때문에 모든 아멕스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아멕스와 동일하지만 연회비는 더 저렴한 장점이 있습니다.
- 소셜커머스(쿠팡, 티몬, 위메프)에서 결제한 금액 10% 결제일 할인(할인전 승인 금액 1회 10만 원까지, 월 3회 - 사이트 직접 접속, 앱 사용 시)
- H&B Store(올리브영, 랄라블라)에서 결제한 금액 10% 결제일 할인(할인전 승인 금액 1회 10만 원까지, 월 3회 - 온하인, 백화점 입점 매장 제외, 가두 매장에서만 가능)
- SG다인힐(투뿔등심, 붓처스컷, 블루밍가든, Cotto, 패티패티 등)에서 결제한 금액 10% 결제일 할인(통합 월 3회, 할인 전 승인금액 10만 원까지)
- KFC 20% 결제일 할인(할인 전 승인 금액 1회 최대 1만 원, 월 3회)
- 커피, 베이커리 20% 결제일 할인(할인 전 승인금액 1회 최대 1만 원, 일 1회, 월 8회)
- 택시 10% 결제일 할인(할인 전 승인 금액 1회 최대 1만 원, 일 1회, 월 8회) - 후불, 비후불 교통 모두 적용
전월 이용 실적에 따른 통합 할인 한도
실적 제외
신한카드 YOLO Tasty의 경우 30만 원의 전월 실적을 필요로 합니다. 할인 혜택을 받은 금액도 카드 이용 실적에 포함되기는 하지만 할인받은 금액도 실적에 포함되지만 할인 혜택이 가능한 가맹점들이 자주 이용하는 가맹점일 경우 괜찮겠지만 쇼핑 할인이나 영화 할인 정도 빼고는 그 외에는 큰 메리트는 없어 보이는 듯합니다.
또한 전월 카드 이용 실적을 충족했다고 하더라도 할인혜택이 가능한 곳이 제한이 있다 보니 할인혜택이 있는 가맹점에서의 사용이 정말 많아야 할 듯합니다.
따라서 신한 YOLO Tasty카드는 전월 실적을 채울 수 있으면서 카드 사용금액의 절반 정도, 또는 그 이상을 할인 혜택이 가능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사용해 볼 만한 카드로 보입니다.(예를 들어 매달 30만 원을 사용할 경우 할인 혜택이 있는 가맹점에서 30만 원의 절반인 15만 원가량 사용이 가능하거나 매달 60만 원을 사용할 경우 할인 혜택이 있는 가맹점에서 30만 원가량 사용이 가능한 경우) 만약 그렇게 사용이 가능한 경우 해당 카드가 제시하는 혜택을 최대로 받을 수 있어 보입니다.
1. 자라, H&M, 유니클로에서 매달 총 30만 원 이상을 사용할 수 있다면 좋지만 만약 그 정도의 지출이 있어도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는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한 경우 차라리 신한 하이포인트 카드가 나아 보입니다. (적립률의 경우 신한 하이포인트 카드가 백화점 결제 시 2~5%, 신한 YOLO Tasty가 10%로 YOLO Tasty가 훨씬 높지만 YOLO Tasty의 경우 1회에 10만 원, 월 3회의 제한이 걸려 있어 한 번에 10만 원 이상의 금액을 결제해야만 하기 때문에 총 3번의 매장을 방문해서 각각 1만 원, 2만 원, 3만 원의 소비를 했을 경우 혜택은 6000원 할인에서 끝나게 되고 그 후에는 아무리 더 구입을 하더라도 할인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신한 하이포인트 카드의 경우 금액이나 횟수에 제한이 없으므로 1만 원씩 30회를 구입해도 30만 원에 대해 모두 혜택이 적용됩니다.)
2. 2번과 3번의 다이닝 할인과 몰링 할인도 한 번에 10만 원 이상을 사용해야 할인 혜택이 좋습니다. 1회 결제 시 2만 원 또는 3만 원 정도씩만 결제를 하게 되면 할인율이 YOLO Tasty인 10%보다는 낮더라도 금액이나 횟수에 제한이 없는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3. CGV에서 자주 영화를 본다면 해당 카드가 좋을 수 있습니다. 1회에 5,000원씩 4회까지 할인이 되므로 한 달에 영화를 CGV에서 4번을 보게 되면 2만 원이 할인되어 전월 60만 원을 사용했을 경우 모든 혜택을 CGV 영화 관람으로만 채울 수 있습니다.
4. 한 달에 8번 이상 1만 원 안팎의 금액으로 택시를 타는 경우 매달 30만 원씩만 해당 카드를 사용할 경우 할인한도 1만 원 중 8천 원을 택시로만 할인받게 되므로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리해 보면 신한 YOLO Tasty 카드의 발급을 알아보고 있다면
신한 YOLO Tasty카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상품권 구입이 실적으로 인정되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상품권을 자주 구입해야 하는 사람의 경우 매우 유용할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이용 실적이 조금 부족한 달은 상품권을 구입하여 메꿨다가 다음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상품권 구입이 실적으로 인정되는 카드는 많지 않습니다.
현재로서는 3개의 카드가 상품권 구입을 카드 사용 실적으로 인정해주고 있으며 그중 신한 YOLO Tasty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한 YOLO Tasty 카드
- S& 1만 원(기본 연회비 5천 원 + 서비스 연회비 5천 원)
- VISA 1만 3천 원(기본연회비 5천 원 + 서비스 연회비 8천 원)
S&(에스엔)은 외국의 아멕스 가맹점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게 될 경우 해외신용판매한정으로 수수료를 1% 받고 국내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로열티를 아멕스에게 지급하지 않는 방식의 AMEX(아멕스_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제휴된 브랜드로 아멕스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경우 카드 아멕스에 사용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S&은 해외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사용 금액에 대해서만 수수료를 지급하면 되기 때문에 모든 아멕스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아멕스와 동일하지만 연회비는 더 저렴한 장점이 있습니다.
신한 YOLO Tasty 카드 혜택
1. 쇼핑 할인
- SPA브랜드(자라, H&M, 유니클로)에서 결제한 금액 10% 결제일 할인(할인 전 승인 금액 1회 10만 원까지, 월 3회 - 온라인, 백화점 입점 매장 제외, 가두 매장에서만 가능)- 소셜커머스(쿠팡, 티몬, 위메프)에서 결제한 금액 10% 결제일 할인(할인전 승인 금액 1회 10만 원까지, 월 3회 - 사이트 직접 접속, 앱 사용 시)
- H&B Store(올리브영, 랄라블라)에서 결제한 금액 10% 결제일 할인(할인전 승인 금액 1회 10만 원까지, 월 3회 - 온하인, 백화점 입점 매장 제외, 가두 매장에서만 가능)
2. 다이닝 할인
- 포잉(레스토랑 큐레이션 애플리케이션)에서 결제한 금액 10% 결제일 할인(통합 월 3회, 할인 전 승인금액 10만 원까지)- SG다인힐(투뿔등심, 붓처스컷, 블루밍가든, Cotto, 패티패티 등)에서 결제한 금액 10% 결제일 할인(통합 월 3회, 할인 전 승인금액 10만 원까지)
3. 몰링 할인
- Mall 내 F&B 매장(COEX MALL, 타임스퀘어, 파르나스몰, 도심공항)에서 결제한 금액 10% 할인(통합 월 3회, 할인 전 승인금액 10만 원까지)4. 영라이프 할인
- CGV 영화 예매 5천 원 결제일 할인(최대 5천 원, 일 1회, 월 4회)- KFC 20% 결제일 할인(할인 전 승인 금액 1회 최대 1만 원, 월 3회)
- 커피, 베이커리 20% 결제일 할인(할인 전 승인금액 1회 최대 1만 원, 일 1회, 월 8회)
- 택시 10% 결제일 할인(할인 전 승인 금액 1회 최대 1만 원, 일 1회, 월 8회) - 후불, 비후불 교통 모두 적용
전월 이용 실적에 따른 통합 할인 한도
전월 이용금액 | 할인한도 |
3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 |
1만원 |
60만원 이상 90만원 이상 |
2만원 |
90만원 이상 120만원 이하 |
3만원 |
120만원 이상 | 4만원 |
실적 제외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시프트 카드 구매금액, 선불카드 충전금액, 연회비, 각종 수수료, 이자, 거래취소금액
신한 YOLO Tasty 카드 혜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신한카드 YOLO Tasty의 경우 30만 원의 전월 실적을 필요로 합니다. 할인 혜택을 받은 금액도 카드 이용 실적에 포함되기는 하지만 할인받은 금액도 실적에 포함되지만 할인 혜택이 가능한 가맹점들이 자주 이용하는 가맹점일 경우 괜찮겠지만 쇼핑 할인이나 영화 할인 정도 빼고는 그 외에는 큰 메리트는 없어 보이는 듯합니다.
또한 전월 카드 이용 실적을 충족했다고 하더라도 할인혜택이 가능한 곳이 제한이 있다 보니 할인혜택이 있는 가맹점에서의 사용이 정말 많아야 할 듯합니다.
따라서 신한 YOLO Tasty카드는 전월 실적을 채울 수 있으면서 카드 사용금액의 절반 정도, 또는 그 이상을 할인 혜택이 가능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사용해 볼 만한 카드로 보입니다.(예를 들어 매달 30만 원을 사용할 경우 할인 혜택이 있는 가맹점에서 30만 원의 절반인 15만 원가량 사용이 가능하거나 매달 60만 원을 사용할 경우 할인 혜택이 있는 가맹점에서 30만 원가량 사용이 가능한 경우) 만약 그렇게 사용이 가능한 경우 해당 카드가 제시하는 혜택을 최대로 받을 수 있어 보입니다.
1. 자라, H&M, 유니클로에서 매달 총 30만 원 이상을 사용할 수 있다면 좋지만 만약 그 정도의 지출이 있어도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는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한 경우 차라리 신한 하이포인트 카드가 나아 보입니다. (적립률의 경우 신한 하이포인트 카드가 백화점 결제 시 2~5%, 신한 YOLO Tasty가 10%로 YOLO Tasty가 훨씬 높지만 YOLO Tasty의 경우 1회에 10만 원, 월 3회의 제한이 걸려 있어 한 번에 10만 원 이상의 금액을 결제해야만 하기 때문에 총 3번의 매장을 방문해서 각각 1만 원, 2만 원, 3만 원의 소비를 했을 경우 혜택은 6000원 할인에서 끝나게 되고 그 후에는 아무리 더 구입을 하더라도 할인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신한 하이포인트 카드의 경우 금액이나 횟수에 제한이 없으므로 1만 원씩 30회를 구입해도 30만 원에 대해 모두 혜택이 적용됩니다.)
2. 2번과 3번의 다이닝 할인과 몰링 할인도 한 번에 10만 원 이상을 사용해야 할인 혜택이 좋습니다. 1회 결제 시 2만 원 또는 3만 원 정도씩만 결제를 하게 되면 할인율이 YOLO Tasty인 10%보다는 낮더라도 금액이나 횟수에 제한이 없는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3. CGV에서 자주 영화를 본다면 해당 카드가 좋을 수 있습니다. 1회에 5,000원씩 4회까지 할인이 되므로 한 달에 영화를 CGV에서 4번을 보게 되면 2만 원이 할인되어 전월 60만 원을 사용했을 경우 모든 혜택을 CGV 영화 관람으로만 채울 수 있습니다.
4. 한 달에 8번 이상 1만 원 안팎의 금액으로 택시를 타는 경우 매달 30만 원씩만 해당 카드를 사용할 경우 할인한도 1만 원 중 8천 원을 택시로만 할인받게 되므로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리해 보면 신한 YOLO Tasty 카드의 발급을 알아보고 있다면
주 사용카드로 사용할 경우 해당 카드를 생각하고 있다면 한 달에 30만 원 이상을 사용하면서 할인 혜택이 있는 가맹점을 자주 가는 사람에게 좋겠지만 할인 혜택이 있는 가맹점에서의 이용이 적은 경우 서브 카드로 사용하면서 일정 금액만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영화관람을 자주 하는 사람이 매달 해당 카드로 30만 원을 사용하면서 영화를 볼 때마다 해당 카드로 결제를 하여 월 1만 원을 할인받거나 매달 60만 원을 사용하면서 택시 할인 5000원과 커피 할인 5000원, 영화 할인 1만 원 이런 식으로 할인받을 곳의 금액을 정해 놓고 60만 원 사용 금액 중 영화와 택시, 커피 결제 시에는 해당 카드로 결제하는 등의 방법입니다.
만약 이렇게 계획적으로 해당 카드를 사용할 경우 꽤 좋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매달 30만 원 사용 시 1만 원 할인 혜택, 60만 원 사용 시 2만 원 할인혜택으로 3% 이상의 혜택) 카드임이 분명하지만 이렇게 계획적으로 사용할 자신이 없는 경우 차라리 어디서나 포인트가 똑같이 일정하게 적립되는 카드나, 일정한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다른 카드를 알아보는 것이 나을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만약 매달 상품권을 일정한 금액 이상 구입해야 하고 그러면서 할인되는 가맹점에서 어느 정도의 소비가 가능할 경우에는 매달 할인되는 가맹점을 이용하면서 할인을 받고 나머지 필요한 실적 금액은 상품권을 구입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경우 해당 카드가 베스트일 수 있습니다.
만약 이렇게 계획적으로 해당 카드를 사용할 경우 꽤 좋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매달 30만 원 사용 시 1만 원 할인 혜택, 60만 원 사용 시 2만 원 할인혜택으로 3% 이상의 혜택) 카드임이 분명하지만 이렇게 계획적으로 사용할 자신이 없는 경우 차라리 어디서나 포인트가 똑같이 일정하게 적립되는 카드나, 일정한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다른 카드를 알아보는 것이 나을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만약 매달 상품권을 일정한 금액 이상 구입해야 하고 그러면서 할인되는 가맹점에서 어느 정도의 소비가 가능할 경우에는 매달 할인되는 가맹점을 이용하면서 할인을 받고 나머지 필요한 실적 금액은 상품권을 구입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경우 해당 카드가 베스트일 수 있습니다.
신한 YOLO Tasty카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