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혜택 파헤치기 - 상품권 구입이 실적으로 인정되는 롯데 올마이 쇼핑 카드
상품권을 구입 금액이 카드 이용 실적으로 인정되는 카드 중 현재 신규 발급이 가능한 신용카드는 신한 하이포인트 카드와 신한 YOLO Tasty카드, 그리고 롯데 올마이쇼핑 카드 이렇게 총 3가지입니다.
처음에는 통신, 교통, 점심, 해외의 총 4가지 시리즈로 출시되었지만 현재는 모두 신규발급이 중단되었고 해외만 신규 발급이 가능합니다.
롯데 올마이 쇼핑(해외) 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회비
- Master 15,000원(기본 연회비 5,000원 + 제휴 연회비 10,000원)
현재 마스터 한 가지만 발급되고 있고 연회비는 1만 5천 원입니다.
- 온라인 6대 홈쇼핑 : CJ오쇼핑, GS홈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NS 홈쇼핑, 홈앤쇼핑
- 5대 인터넷몰 : 옥션, G마켓, 11번가, 롯데닷컴, 인터파크
- 소셜커머스 : 쿠팡, 위메프, 티몬
서비스 할인율
실적 제외
단기카드대출금액(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제외
- 롯데시네마 영화 1,500원 청구할인(일 1회, 월 5회, 연 12회)
롯데 올마이 쇼핑(해외) 카드의 혜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롯데 올마이쇼핑카드의 경우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을 제외하고는 모든 결제 내역이 이용 실적에 포함되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고 아무 데서나 사용할 수 있으며 똑똑하게 사용한다면 굉장히 많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
그러나 할인을 받기 위한 계산이 조금 까다로운데 혜택 가능한 조건은 전월 50만 원 이상 사용했을 경우이지만 만약 전월 이용 금액 50만 원 중 쇼핑업종에서 25만 원, 해외에서 25만 원을 사용했는데 이번 달에도 쇼핑업종에서 25만 원, 해외에서 25만 원을 사용한다고 하면 쇼핑업종 25만 원에서 5%인 12,500원 할인, 해외 사용 금액 25만 원에서 10%인 2만 5천 원이 할인되어야 하지만 할인한도가 전월 쇼핑업종 사용금액의 5%라는 조건이 붙어 있기 때문에 25만 원의 5%인 12,500원만 할인이 됩니다.
전월에 해외에서 80만 원, 쇼핑업종에서 20만 원을 사용하여 총 100만 원을 사용했는데 이번 달에 해외직구로만 100만 원을 사용할 경우 할인한도는 100만 원의 10%인 10만 원이지만 전월에 쇼핑업종에서 사용한 금액인 20만 원이기 때문에 20만 원의 5%까지만 할인이 적용되어 해외에서 100만 원을 사용하였더라도 1만 원만 할인이 됩니다.
따라서 롯데 올마이 쇼핑 카드의 경우 매달 어디에서 얼마를 사용할 건지 미리 금액을 계산해 두고 계획적으로 사용해야 카드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잘 챙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계획적으로 적절하게 사용할 경우 매우 큰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인 것은 분명하지만 쇼핑과 해외에서 사용하면 혜택이 큰 카드라고 생각하고 아무런 계산 없이 쇼핑업종과 해외직구에서 그냥 사용하면 기대 이하의 혜택밖에는 받을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다음 달에 150만 원 정도를 해외 직구로 결제할 생각이 있다면 이번 달에 다음 달 해외 구입 금액에 대한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 쇼핑 업종에서 100만 원 이상을 사용해야 하고 만약 쇼핑 업종에서 사용을 하지 않고 매달 해외직구에만 사용을 한다면 할인혜택을 아예 받을 수 없는 등 표면상으로는 매우 혜택이 많아 보이지만 쇼핑과 해외에서 적절하게 사용하지 않고 어느 한쪽으로 이용이 몰리게 된다면 예상보다 혜택이 훨씬 작아질 수 있으며 혜택 내용을 대충만 보고 해외직구를 자주 하니까 혜택이 많은 거라고 생각하고 발급받은 후 계속 해당 카드로 해외 직구하는데만 사용할 경우 아무런 혜택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쇼핑 업종에서만 계속 사용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롯데올마이쇼핑 카드에서 제시하는 할인혜택은 150만 원을 이용하면 이용금액의 5%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하여 한 달에 총 75,000원의 할인이 가능하지만 실제로 해당 카드를 사용한다고 하면 아무리 많은 금액을 사용해도 한 달에 5만 원 이상의 혜택은 받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카드의 혜택을 최대로 받는 방법도 있는데 매달 사용 금액을 정해놓고 일정한 금액을 사용하되 한 달씩 번갈아서 쇼핑 업종과 해외를 번갈아서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매달 50만 원을 사용하기로 정했다면 이번 달에는 쇼핑업종에서만 50만 원 사용, 다음 달에는 해외에서만 50만 원 사용, 또 그다음 달에는 쇼핑업종에서만 50만 원 사용하는 방법으로 해당 카드를 사용할 경우 롯데올마이쇼핑에서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매달 50만 원 사용 시 매달 25,000원 할인, 매달 100만 원 사용 시 매달 5만 원 할인, 매달 150만 원 사용 시 매달 7만 5천 원 할인)
이렇게 사용이 가능할 경우 한 달에 50만 원만 사용해도 5%의 혜택이 제공되기 때문에 혜택률도 매우 클 뿐만 아니라 해당 카드를 가장 베스트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한 달은 쇼핑업종에서만, 한 달은 해외 직구만 사용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불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에 주 사용카드로 사용하기에는 여러 가지로 무리가 있어 보이며 사용하고 있는 주 사용 카드가 있지만 매달 50만 원 정도로 추가로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면서 해당 카드에서 제시하는 쇼핑업종과 해외에서 매달 50만 원 정도는 꾸준히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1회에 쇼핑 업종 2만 원, 해외에서 5만 원 이상 결제 시에만 혜택이 제공되므로 적은 금액을 구입해야 할 때는 금액을 맞춰서 여러 개를 한 번에 결제하라는 것이 좋습니다.
롯데 올마이쇼핑 해외 카드를 보면 이름 자체가 해외가 붙어있기도 하여 해외 직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 대부분 추천을 하는데 직구를 위해 발급받는다면 차라리 사용실적에 따라 적립률이 달라 1~5%의 포인트가 적립되기는 하지만 이런저런 추가 조건 없이 해외에서 사용하면 무조건 가장 높은 적립율로 적립되는 신한 하이포인트 카드가 낫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롯데 올마이 쇼핑 카드가 상품권 구입 금액이 이용 실적으로 인정되는 카드이긴 하지만 해당 카드로 상품권을 구입할 경우 상품권 구입 금액만큼 쇼핑업종과 해외 구매가 줄어들게 되고 그 금액만큼 할인 혜택 역시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실적으로 상품권 구매 금액이 인정되는 것이 큰 의미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머리가 꽤나 아프기는 하지만 해외와 쇼핑 업종에서 똑똑하게 사용하신다면 혜택이 매우 큰 카드임을 분명합니다.
롯데 올마이쇼핑(해외) 카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처음에는 통신, 교통, 점심, 해외의 총 4가지 시리즈로 출시되었지만 현재는 모두 신규발급이 중단되었고 해외만 신규 발급이 가능합니다.
롯데 올마이 쇼핑(해외) 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롯데 올마이 쇼핑(해외) 카드
- Master 15,000원(기본 연회비 5,000원 + 제휴 연회비 10,000원)
현재 마스터 한 가지만 발급되고 있고 연회비는 1만 5천 원입니다.
롯데 올마이 쇼핑(해외) 카드 혜택
쇼핑 + 해외 할인(전월 실적 50만 원 이상 시)
- 오프라인 : 전국 백화점, 면세점, 아웃렛, 마트, 슈퍼, 편의점- 온라인 6대 홈쇼핑 : CJ오쇼핑, GS홈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NS 홈쇼핑, 홈앤쇼핑
- 5대 인터넷몰 : 옥션, G마켓, 11번가, 롯데닷컴, 인터파크
- 소셜커머스 : 쿠팡, 위메프, 티몬
서비스 할인율
서비스 | 할인율 | 할인한도 | 서비스 제공기준 |
`다' 할인 |
쇼핑업종 5% |
지난달 쇼핑업종 외 이용금액의 5% |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건 |
`더' 할인 |
해외이용 10% |
지난달 쇼핑업종 이용금액의 5% |
건당 5만원 이상 결제건 |
실적 제외
단기카드대출금액(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제외
추가 혜택 1. 여가, 문화(전월 실적 20만 원 이상 시)
- 롯데월드, 대전오월드, 경주월드, 광주 패밀리랜드, 통도환타지아 종합 자유이용권 50% 현장 할인(본인만 해당, 월 1회, 연 6회)- 롯데시네마 영화 1,500원 청구할인(일 1회, 월 5회, 연 12회)
추가 혜택 2. 뷰티 - 박준 뷰티랩 20% 현장 할인
- 박승철 헤어스튜디오 15% 현장 할인(다른 할인 서비스와 중복 할인 불가/ 커트, 드라이, 클리닉, 판매 제품 할인 제외, 프리미엄 매장 제외)롯데 올마이 쇼핑(해외) 카드의 혜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롯데 올마이쇼핑카드의 경우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을 제외하고는 모든 결제 내역이 이용 실적에 포함되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고 아무 데서나 사용할 수 있으며 똑똑하게 사용한다면 굉장히 많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
그러나 할인을 받기 위한 계산이 조금 까다로운데 혜택 가능한 조건은 전월 50만 원 이상 사용했을 경우이지만 만약 전월 이용 금액 50만 원 중 쇼핑업종에서 25만 원, 해외에서 25만 원을 사용했는데 이번 달에도 쇼핑업종에서 25만 원, 해외에서 25만 원을 사용한다고 하면 쇼핑업종 25만 원에서 5%인 12,500원 할인, 해외 사용 금액 25만 원에서 10%인 2만 5천 원이 할인되어야 하지만 할인한도가 전월 쇼핑업종 사용금액의 5%라는 조건이 붙어 있기 때문에 25만 원의 5%인 12,500원만 할인이 됩니다.
전월에 해외에서 80만 원, 쇼핑업종에서 20만 원을 사용하여 총 100만 원을 사용했는데 이번 달에 해외직구로만 100만 원을 사용할 경우 할인한도는 100만 원의 10%인 10만 원이지만 전월에 쇼핑업종에서 사용한 금액인 20만 원이기 때문에 20만 원의 5%까지만 할인이 적용되어 해외에서 100만 원을 사용하였더라도 1만 원만 할인이 됩니다.
따라서 롯데 올마이 쇼핑 카드의 경우 매달 어디에서 얼마를 사용할 건지 미리 금액을 계산해 두고 계획적으로 사용해야 카드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잘 챙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계획적으로 적절하게 사용할 경우 매우 큰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인 것은 분명하지만 쇼핑과 해외에서 사용하면 혜택이 큰 카드라고 생각하고 아무런 계산 없이 쇼핑업종과 해외직구에서 그냥 사용하면 기대 이하의 혜택밖에는 받을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다음 달에 150만 원 정도를 해외 직구로 결제할 생각이 있다면 이번 달에 다음 달 해외 구입 금액에 대한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 쇼핑 업종에서 100만 원 이상을 사용해야 하고 만약 쇼핑 업종에서 사용을 하지 않고 매달 해외직구에만 사용을 한다면 할인혜택을 아예 받을 수 없는 등 표면상으로는 매우 혜택이 많아 보이지만 쇼핑과 해외에서 적절하게 사용하지 않고 어느 한쪽으로 이용이 몰리게 된다면 예상보다 혜택이 훨씬 작아질 수 있으며 혜택 내용을 대충만 보고 해외직구를 자주 하니까 혜택이 많은 거라고 생각하고 발급받은 후 계속 해당 카드로 해외 직구하는데만 사용할 경우 아무런 혜택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쇼핑 업종에서만 계속 사용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롯데올마이쇼핑 카드에서 제시하는 할인혜택은 150만 원을 이용하면 이용금액의 5%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하여 한 달에 총 75,000원의 할인이 가능하지만 실제로 해당 카드를 사용한다고 하면 아무리 많은 금액을 사용해도 한 달에 5만 원 이상의 혜택은 받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카드의 혜택을 최대로 받는 방법도 있는데 매달 사용 금액을 정해놓고 일정한 금액을 사용하되 한 달씩 번갈아서 쇼핑 업종과 해외를 번갈아서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매달 50만 원을 사용하기로 정했다면 이번 달에는 쇼핑업종에서만 50만 원 사용, 다음 달에는 해외에서만 50만 원 사용, 또 그다음 달에는 쇼핑업종에서만 50만 원 사용하는 방법으로 해당 카드를 사용할 경우 롯데올마이쇼핑에서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매달 50만 원 사용 시 매달 25,000원 할인, 매달 100만 원 사용 시 매달 5만 원 할인, 매달 150만 원 사용 시 매달 7만 5천 원 할인)
이렇게 사용이 가능할 경우 한 달에 50만 원만 사용해도 5%의 혜택이 제공되기 때문에 혜택률도 매우 클 뿐만 아니라 해당 카드를 가장 베스트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한 달은 쇼핑업종에서만, 한 달은 해외 직구만 사용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불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에 주 사용카드로 사용하기에는 여러 가지로 무리가 있어 보이며 사용하고 있는 주 사용 카드가 있지만 매달 50만 원 정도로 추가로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면서 해당 카드에서 제시하는 쇼핑업종과 해외에서 매달 50만 원 정도는 꾸준히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1회에 쇼핑 업종 2만 원, 해외에서 5만 원 이상 결제 시에만 혜택이 제공되므로 적은 금액을 구입해야 할 때는 금액을 맞춰서 여러 개를 한 번에 결제하라는 것이 좋습니다.
롯데 올마이쇼핑 해외 카드를 보면 이름 자체가 해외가 붙어있기도 하여 해외 직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 대부분 추천을 하는데 직구를 위해 발급받는다면 차라리 사용실적에 따라 적립률이 달라 1~5%의 포인트가 적립되기는 하지만 이런저런 추가 조건 없이 해외에서 사용하면 무조건 가장 높은 적립율로 적립되는 신한 하이포인트 카드가 낫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롯데 올마이 쇼핑 카드가 상품권 구입 금액이 이용 실적으로 인정되는 카드이긴 하지만 해당 카드로 상품권을 구입할 경우 상품권 구입 금액만큼 쇼핑업종과 해외 구매가 줄어들게 되고 그 금액만큼 할인 혜택 역시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실적으로 상품권 구매 금액이 인정되는 것이 큰 의미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머리가 꽤나 아프기는 하지만 해외와 쇼핑 업종에서 똑똑하게 사용하신다면 혜택이 매우 큰 카드임을 분명합니다.
롯데 올마이쇼핑(해외) 카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